살레시오
교육사목센터는
한국천주교살레시오회에서 운영 하며 돈 보스코의 예방교육 정신을 교회와 사회에 알리는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가톨릭교육센터입니다.
‘살레시오교육사목센터’는 2024년에 새롭게 개원한 젊은이들과 신자들의 복음화를 위한 신앙교육센터입니다.
이성, 종교, 사랑을 기반으로 '돈 보스코의 예방교육'을 바탕으로 이 시대의 청소년들의 영혼 구원과 신자들의 영적인 행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 운영단체 : (재)한국천주교살레시오회
- 주 소 : 대전시 서구 구봉로 458-1
- 전 화 : (042) 584 - 0654
- 팩 스 : (042) 585 - 0655
- 홈페이지 : http://www.salesio.co.kr
- 이메일 : salesioepc@gmail.com
살레시오회는 청소년 특히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사랑으로 교육하며 신앙 여정을 동반하는 교육 수도회이며, 돈 보스코가 1859년 이탈리아에서 설립하여 전 세계로 퍼져나가 오늘날 134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국제 수도회입니다.
오늘날 돈 보스코의 정신을 이어받은 14,500여 명의 살레시오 회원들이 세계 134개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01
살레시오 회원(SDB Salesians of Don Bosco)의 모토
"나는 청소년을 위하여 공부하고 일하며 살고 목숨까지 바칠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젊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사랑 받기 충분합니다."
"청소년을 사랑하는 것 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그들이 사랑 받고 있음을 깨닫도록 사랑해야 합니다."
02
돈 보스코의 예방교육체계
이성, 종교, 사랑을 기반으로 하는 마음의 교육학으로 늘 청소년들과 함께하며 청소년을 사랑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그들이 사랑 받고 있음을 깨닫도록 교육하는 체계입니다.
03
돈 보스코의 오라토리오
젊은이들이 무조건적으로 환영받는 집이고
마음껏 뛰노는 운동장이며
미래를 준비하는 학교이자
하느님을 만나는 성당입니다.
Society of Saint Francis de Sales
St. Joannes Bosco
창립자, ‘요한 보스코’ 성인은
'젊은이들의 스승이자 친구이며, 아버지'로서 돈 보스코(Don Bosco)라고 불렸습니다.
그는 산업혁명 시기 이탈리아의 가난한 젊은이들을 착한 목자이신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보살피고 함께 살면서 그들을 ‘착한 신자, 정직한 시민’으로 교육하는 ‘예방교육’을 남겨주었습니다.
St. Francis de Sales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는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성인 (St. Francis de Sales)은 온유함의 성인(聖人), '애덕의 박사'로 불립니다.
살레시오회 창립자 성 요한 보스코는 하느님께서 자신에게 맡기신 청소년들의 영혼 구원을 보다 효과적으로 실현하는데 가장 필요한 것이 살레시오 성인이 지녔던 ‘온유한 마음’이라 생각했으며 '교육은 마음의 일'이라는 모토 아래 다양한 사목을 실현했습니다.
젊다는 이유하나만으로도
사랑받기 충분합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살레시오 회원의 정신과 카리스마를 설명하는 대표적인 표어는 “젊다는 이유만으로도 사랑받기 충분합니다”, “나는 청소년을 위해 일하고 공부하고 살며 목숨까지 바칠 각오가 되어있습니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생을 온전히 봉헌한
살레시오회 신부들
한국 살레시오회의 역사를 대변할 수 있는 회원으로는 가톨릭 성가집에 담긴 많은 성가를 작사 작곡한 ‘원선오 신부’, 한국 노동사목의 대부 ‘도요안 신부’, 아프리카 수단의 성자 ‘이태석 신부’가 있습니다.
같은 공간에서 함께 노는 것이
우리의 성사입니다.
청소년이 필요로 하는 모든장소와 시간에 함께 현존하는 살레시오회는 오늘도 운동장과 학교, 성당에서 청소년과 함께 놀고 웃으며 기쁨의 교육과 현존의 살레시오 성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